[잡이언트 입대 칼럼 연재] 청춘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청춘들이여, 군대 겁 먹지 말라!'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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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6 18:07 조회3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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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게 힘이다 對 모르는 게 약이다
변해영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말들 중 가장 모순적인 말들이다. 아는 게 힘이기도 하고, 모르는 게 약이기도 하다. 아는 것이 좋다는 것인지, 모르는 것이 좋다는 말인지, 알쏭달쏭하다. 어떤 것이 정답인지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둘 다 괜찮은 인생을 살기 위해 서는 필요한 충고임에는 틀림이 없다.
아는 게 힘이라는 속담은 성공하는 삶을 위해 부단히 플러스 인생을 살아야 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가 하면, 모르는 게 약이라는 속담은 행복을 위해 비우는 삶, 즉 마이너스 인생을 살아라 하는 지혜의 격언으로 들린다.
군 입대를 앞 둔 청년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군대에 가면 훈련만 받는 줄 알고 온다. 군 대에는 휴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종교시설인 교회도 법당도 없다고 생각한다. 정확하게 군 대에 대해서 알고 들어오는 병사들은 10%도 채 안 되는 실정이다. 오로지 군대에 대한 부정 적인 생각만 가지고 입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군대에도 분명히 사람이 사는 곳이며 또 하나 의 사회조직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입대해야 한다. 군 입대를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어떤 신분으로 군 입대를 할 것인지를 우선 결정하고 개인 체력을 단련하고 일상으로부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여행을 갖는다. 마치 대학전형을 하듯이 입대전형에 관해서 공부해야 한다.
군대 입대과정을 영장을 받고 입대가 끝이라고 생 각하는 청년들이 많다. 하지만 정보의 바다에서 입대전형의 서핑 고수들은 자기 전공을 살 릴 수 있는 전문특기병을 지원하거나 육군, 해군, 공군 등의 다양한 주특기에 지원할 수 있다.
어학병(한국군), 카투사(미군부대), 태권도 지도병, 의장요원, 군악요원, 지식재산관리 병, 조리병, 동아리 지도병(B-boy) 등등, 알 수도 없는 다양화된 전문특기병과로 지원하여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해 지원해 보아야 한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경력도 쌓는다면 이거야 말로 일거양득이 아니겠는가? 물론 경쟁률이 높을 것이다. 그래서 알아야 힘이고 준비해야 기회가 온다는 뜻이다.
청춘들이여, 지금 당장 병무청 홈페이지로 방문하라, 두려움에 직면하면 스스로 그 문을 열어라, 그 누구도 그대가 가는 길에 동행하여 주지 않는다. 이제 혼자만의 힘으로 군대로 들어와라! 여기에서 또 하나의 사실에 주목하시라. 분명히 모든 것을 내려놓고 들어오라는 사실이다.
여러분은 이제 어린이가 아니다. 여기는 분명히 유배지도 아니고 더욱이 감방은 더더욱 아니라는 사실이다. 많은 대한민국 선배들이 거쳐 간 군대라는 곳이다. 훈련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향수병도 때론 아파 보아야 안다. 힐 링하라 그리고 군대를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마음으로 도전하라. 생각하는 데로 살아야 한 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데로 생각하게 된다.
변해영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말들 중 가장 모순적인 말들이다. 아는 게 힘이기도 하고, 모르는 게 약이기도 하다. 아는 것이 좋다는 것인지, 모르는 것이 좋다는 말인지, 알쏭달쏭하다. 어떤 것이 정답인지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둘 다 괜찮은 인생을 살기 위해 서는 필요한 충고임에는 틀림이 없다.
아는 게 힘이라는 속담은 성공하는 삶을 위해 부단히 플러스 인생을 살아야 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가 하면, 모르는 게 약이라는 속담은 행복을 위해 비우는 삶, 즉 마이너스 인생을 살아라 하는 지혜의 격언으로 들린다.
군 입대를 앞 둔 청년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군대에 가면 훈련만 받는 줄 알고 온다. 군 대에는 휴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종교시설인 교회도 법당도 없다고 생각한다. 정확하게 군 대에 대해서 알고 들어오는 병사들은 10%도 채 안 되는 실정이다. 오로지 군대에 대한 부정 적인 생각만 가지고 입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군대에도 분명히 사람이 사는 곳이며 또 하나 의 사회조직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입대해야 한다. 군 입대를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어떤 신분으로 군 입대를 할 것인지를 우선 결정하고 개인 체력을 단련하고 일상으로부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여행을 갖는다. 마치 대학전형을 하듯이 입대전형에 관해서 공부해야 한다.
군대 입대과정을 영장을 받고 입대가 끝이라고 생 각하는 청년들이 많다. 하지만 정보의 바다에서 입대전형의 서핑 고수들은 자기 전공을 살 릴 수 있는 전문특기병을 지원하거나 육군, 해군, 공군 등의 다양한 주특기에 지원할 수 있다.
어학병(한국군), 카투사(미군부대), 태권도 지도병, 의장요원, 군악요원, 지식재산관리 병, 조리병, 동아리 지도병(B-boy) 등등, 알 수도 없는 다양화된 전문특기병과로 지원하여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해 지원해 보아야 한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경력도 쌓는다면 이거야 말로 일거양득이 아니겠는가? 물론 경쟁률이 높을 것이다. 그래서 알아야 힘이고 준비해야 기회가 온다는 뜻이다.
청춘들이여, 지금 당장 병무청 홈페이지로 방문하라, 두려움에 직면하면 스스로 그 문을 열어라, 그 누구도 그대가 가는 길에 동행하여 주지 않는다. 이제 혼자만의 힘으로 군대로 들어와라! 여기에서 또 하나의 사실에 주목하시라. 분명히 모든 것을 내려놓고 들어오라는 사실이다.
여러분은 이제 어린이가 아니다. 여기는 분명히 유배지도 아니고 더욱이 감방은 더더욱 아니라는 사실이다. 많은 대한민국 선배들이 거쳐 간 군대라는 곳이다. 훈련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향수병도 때론 아파 보아야 안다. 힐 링하라 그리고 군대를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마음으로 도전하라. 생각하는 데로 살아야 한 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데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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