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이언트 입대 칼럼 연재] 청춘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청춘들이여, 군대 절대 겁먹지 마라'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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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5 17:15 조회3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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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겁먹는 이유들
변해영
잡이언트 대표이사
대한민국 청년들이 군대를 겁먹는 이유는 대략 3가지로 요약된다. 약 2년에 달하는 긴 시
간 동안 철저한 통제와 규율 속에서 얽매여 자유를 빼앗긴다는 지극히 일반적인 생각과 선
배나 인터넷 등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알게 되는 군대문화의 전설적인 부정적 모습들 - 선임
병들의 악·폐습, 열악한 생활환경, 혹독한 훈련 등, 그리고 가장 두려운 것은 전역후의 무
기력한 학교 선배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미래 모습을 발견하는 즉시 자발적으로 군대에 입대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놀랍게도 없다는 사실이다.
이런 이유들이 아직 군 입대를 코앞에 둔 10대, 20대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근본적인 원
인들이다. 죽어도 오기 싫은 군대에 대한 막연한 거부 심리는 군대 가면 바보가 된다는 부
정적 생각에서 출발한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본인들이 하고 싶은 전공공부나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을 하지 못하고 2년을 허송세월로 보내고 제대하면 학교 수업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복학생들의 잔영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1세기는 속도의 시대이다. 시간이 지배하는 시대에서는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시간관과
시간문화를 창조해가야 한다. 하루 24시간, 즉 1440분은 어떤 누구라도 공평하게 부여받는
시간이다. 입대 후 약 630일을 계산하면 630×24 = 15,120시간이고, 분으로 환산하면
630×24×60 = 907,200분이다. 이와 같이 균등하게 부여받은 시간은 사용자의 의지와 사용
기술에 따라서 그 가치는 엄청나게 달라진다.
오늘날 기업경영자들은 과거의 전통적인 경영자원인 노동·자본·기술에 추가해 정보·문
화·시간 자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만큼 시간요소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
다. 과연 군에 입대하는 우리 젊은이들은 이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시간 사
용기술에 대하여 사전 연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군 입대 시간을 ‘시간창조형’으로 만들 것인지, 또는 ‘시간소비형’으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시간 파괴형’으로 만들어 낼 것인지는 본인의 의지에 절대적으로 달려 있다. 시
간창조형은 군 입대기간에 공평하게 주어진 12,960의 시간가치에 대하여 時테크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그 시간의 가치와 효과성을 극대화시키는 병사이며, 시간소비형은 자기에게 주어
진 시간 관리를 통하여 낭비 없이 잘 사용하는 병사이며, 시간파괴형은 주어진 시간과 기회
를 낭비하는 병사이다. 산업사회에서는 시간소비형 인간이 성공적이었으나 지금의 21세기는
시간창조형 인간이 대세이다. 과연 입대를 앞둔 우리 청춘들이 단순이 군 입대를 두려워하
거나 겁먹지 말고 주어지는 국방의 의무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시간창조형 병사로
거듭 태어난다면 군 복무기간은 제2의 도약을 위한 황금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변해영
잡이언트 대표이사
대한민국 청년들이 군대를 겁먹는 이유는 대략 3가지로 요약된다. 약 2년에 달하는 긴 시
간 동안 철저한 통제와 규율 속에서 얽매여 자유를 빼앗긴다는 지극히 일반적인 생각과 선
배나 인터넷 등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알게 되는 군대문화의 전설적인 부정적 모습들 - 선임
병들의 악·폐습, 열악한 생활환경, 혹독한 훈련 등, 그리고 가장 두려운 것은 전역후의 무
기력한 학교 선배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미래 모습을 발견하는 즉시 자발적으로 군대에 입대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놀랍게도 없다는 사실이다.
이런 이유들이 아직 군 입대를 코앞에 둔 10대, 20대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근본적인 원
인들이다. 죽어도 오기 싫은 군대에 대한 막연한 거부 심리는 군대 가면 바보가 된다는 부
정적 생각에서 출발한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본인들이 하고 싶은 전공공부나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을 하지 못하고 2년을 허송세월로 보내고 제대하면 학교 수업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복학생들의 잔영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1세기는 속도의 시대이다. 시간이 지배하는 시대에서는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시간관과
시간문화를 창조해가야 한다. 하루 24시간, 즉 1440분은 어떤 누구라도 공평하게 부여받는
시간이다. 입대 후 약 630일을 계산하면 630×24 = 15,120시간이고, 분으로 환산하면
630×24×60 = 907,200분이다. 이와 같이 균등하게 부여받은 시간은 사용자의 의지와 사용
기술에 따라서 그 가치는 엄청나게 달라진다.
오늘날 기업경영자들은 과거의 전통적인 경영자원인 노동·자본·기술에 추가해 정보·문
화·시간 자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만큼 시간요소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
다. 과연 군에 입대하는 우리 젊은이들은 이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시간 사
용기술에 대하여 사전 연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군 입대 시간을 ‘시간창조형’으로 만들 것인지, 또는 ‘시간소비형’으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시간 파괴형’으로 만들어 낼 것인지는 본인의 의지에 절대적으로 달려 있다. 시
간창조형은 군 입대기간에 공평하게 주어진 12,960의 시간가치에 대하여 時테크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그 시간의 가치와 효과성을 극대화시키는 병사이며, 시간소비형은 자기에게 주어
진 시간 관리를 통하여 낭비 없이 잘 사용하는 병사이며, 시간파괴형은 주어진 시간과 기회
를 낭비하는 병사이다. 산업사회에서는 시간소비형 인간이 성공적이었으나 지금의 21세기는
시간창조형 인간이 대세이다. 과연 입대를 앞둔 우리 청춘들이 단순이 군 입대를 두려워하
거나 겁먹지 말고 주어지는 국방의 의무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시간창조형 병사로
거듭 태어난다면 군 복무기간은 제2의 도약을 위한 황금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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